준희양 폭행사건 범인은 막돼먹은 '아버지' 충격
고준희양이 실종되고 나서 아버지는 실종 당시에 했던 행동들이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자신의 딸아이가 사망하고 나서 옷을 중고 사이트에 판매한
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딸 아이가 사망하고 나서 sns를 통해 장난감 사진과 ㅋㅋ 를 게재 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누가봐도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이 아니라고 볼수 없습니다. 딸 아이를 무참히 살해한 것도 모자라서
이렇게 범행 후에도 오히려 너무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이는 아버지의 모습은 어찌보면
충격 그 자체라고 볼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자식에 대해 무심한 부모가 다 있을까 싶을 정도로 딸아이에게 해서는 안될 짓을 해버린
부모는 더이상 용서받지 못할 죄인 입니다
친부 고씨는 경찰이 끈질기게 추궁한 끝에 아이를 군산의 야산에 유기했다고 털어놓았고 아이는 잠을 자다가
토하면서 기도가 막혀 사망 했으며 이혼소송을 진행중인 상황에서 불리할 것을 생각해 시신을 유기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를 폭행한 적이 있다고 했지만 죽음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발뺌을 했는데 결국 부검을 통해 쇼크사로
일단락 되면서 범인은 아버지로 밝혀졌습니다 사실 보통의 딸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어떻게 이런 잔인한
일이 가능했을까라는 의문을 남기기에도 충분한 사건으로 보여 집니다
사형이나 무기징역으로 형을 확정하고 얼굴을 공개하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네요 준희양의
갈비뼈가 3개나 골절 되었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충격을 받았음을 의미 합니다
짐승보다 못한 행동을 취하고도 어떻게 이렇게 태연할수가 있었을까 보통의 범인이라면 도망 가고 난리 났을텐데..
더욱 눈살을 찌푸리는 것은 이러한 일들이 요즘 너무 비일비재하게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화하면서 사는게 어렵고 힘들어도 이건 아니지 않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