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가볼만한곳 역사 유적지 관광 5선 초이스!
경북 월송정
월송정은 울진 평해읍 월송리에 있는 고려시대 누각으로 일본군에 의해
철거 되었는데 1969년 정자를 신축 했지만 옛 모습 같지 않아서 철거하고
1980년대 고려 시대의 모습을 본 떠서 현재의 정자를 복원 했습니다
월송정은 신라시대 화랑이 솔숲 아래에서 달빛을 즐겨 월송정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월국에서 소나무를 가져다 심었다고 하여 월송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바라보는 일출 광경이 장관인 덕분에 많은 분들이 찾는 일출 명소 입니다
불영사 울진
서쪽 부처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가 있어 연못에 부처의 그림자가 비친다고
해서 불영사라고 불리며 조선 태조 화재로 소실된 것을 소진 대사가 중건
하였으며 현재의 중수를 통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근처에는 불영상을 감싸는 불영사계곡 의상대사가 심은 굴참나무 울창한
수림이 있어서 비경을 볼수가 있습니다
낙암정
낙암정은 안동 건지산을 뒤로하고 낙동강가 전망에 트인 절벽에 자리잡고 있으며
1451년 조선 문종 원년에 판진 주목사를 지낸 배환이 처음 건립 했습니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여덟 팔자 모양의 팔작 지붕으로 우물마루가
4.5칸, 온돌방은 1.5칸으로 마루보다 낮은편에 속합니다
깍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로 낙동강 물줄기와 더불어 평야가 한눈에 보이는
것이 특징 입니다
경주 문무대왕릉
문무대왕릉은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으로 대왕암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죽은 후 용이 되어 나라의 안위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뜻을 받아 불교
의식에 따라 화장이 이루어졌고 납골을 뿌린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왕암은 바위섬 한가운데가 작은 못처럼 패어 있을 뿐만 아니라 기둥 모양의
큰 바위가 둘러싸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경주 김유신묘
김유신 장군은 고구려를 멸망 시키고 당의 침략을 막은 공신으로 장군의 묘는 경주
충효동 구릉 위에 있으며 어느 왕릉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화려한 편에 속합니다
30m 에 달하는 커다란 원형분으로 24장의 둘레돌을 배치하고 돌난간을 둘렀으며 세련된
솜씨로 조각한 12지 신상의 경우 평복을 입고 무기를 들고 있고 무장하지 않은 모습
또한 온화해 보이는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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