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2 새직원 윤아 면접 와플기계 들고 제주도로 입성!
효리네 민박의 새로운 멤버 윤아가 면접을 보았는데요~ 기본적인 요리인 찜닭 비빔국수 밀푀유나베 등 못하는 요리가 없는 다재다능한
그녀 .. 소녀시대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죠
요리 능력자인 동시에 중국어와 일본어도 구사할줄 안다는 능력자인 그녀가 효리네 민박2의 새로운 직원이 되었습니다
효리네민박을 신청하신 분들이 총 21만 팀인데요. 정말 그 인기를 실감할수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효리네민박 1편을 보면서 정말 제주의 여름과 가을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 이번 2편을 통해 제주의 겨울을 볼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오랜 도시생활로 지쳐 있다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곳이 제주인데 그 제주도의 풍경과 생활을 동시에 볼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죠
어김 없이 찾아온 아침 민박집은 오픈을 앞두고 새로오는 직원이 누구일까에 대해 몹시도 궁금해 했습니다.
효리시는 목소리로 힌트로 얻을겸 겸사겸사 전화를 했는데 새로운 직원인 윤아는 택시를 타고 목적지로 오는 와중이라서
전화가 울리는지도 모른채 효리네민박 집을 향해 오고 있었습니다
집 바로 앞에 와서 초인종을 누르고 나서야 윤아라는 사실을 알아챈 효리는 즐거워 했습니다
20대 초반에 한번 본 후로 약 10년 정도 만에 다시 만난 효리와 윤아의 새로운 조합은 뭔가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바쁘지 않냐는 안부도 물어 가면서 만나면서도 부터 시작된 서로간의 대화는 정말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했어요
기존에 근무했었던 아이유와는 다르게 풀타임 근무가 가능한 윤아.. 새로운 멤버로서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겨울 영업에 앞서 이들은 귤농장에 귤을 따기 위해 갔습니다 효리의 귤따기 방법에 대한 팁까지 알려주는군요
귤을 재빠르게 따고 신속하게 이동했습니다.
윤아에게 떨어진 빵사오기 미션하달... 그걸 유리창 너머로 지켜보고 있는 효리의 모습이 너무 익살스럽게 재미 있었어요
상순은 새로온 멤버인 윤아를 위해 정성스럽게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월던으로 익힌 스테이크.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아침부터 바리바리 와플기계를 싸들고 출근하는 윤아.. 아침 식사로 와플을 먹기로 해서 부랴부랴 뛰어 옵니다
윤아의 와플 만드는 법.. 반죽이 역시 필수적으로 빼놓을수 없는 부분이죠
서울에서 직접 구입해서 제주도까지 가져 왔다는 와플기계.. 효리씨에게 선물로 준다는 군요
와플 위에 바나나와 견과류 그리고 꿀을 발라서 완성한 와플... 도시에서만 맛볼수 있었던 와플을 제주도에서 즐길수가 있다니..
맛을 보고 홀딱 반하고 말았네요 정말 이맛 실화냐 라는 표정인데요 ㅋㅋㅋ 첫 손님들이 제주도로 오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와플의
새멤버 출근편은 끝이 났네요 ~ 앞으로도 점점 기대감을 모을거 같아 재미가 기대되는 효리네 민박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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