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낙산사 추웠지만 의미 있었던 여행
12월 연말을 맞아 강원도 낙산사를 다녀왔다 아침부터 사나운 바람이 몰아쳤지만~
추위를 느끼면서 낙산사 앞에 도착했다. 요즘에는 버스가 잘되어 있어서 고속버스만 타면 이렇게
바로 절 앞에까지 태워다 주니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양양군 관광 안내도가 나와 있다.
낙산사 들어가는 정문이다.
길을 따라 입구를 들어가면 꿈이 시작되는 길이라는 팻말이 있다.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다.
낙산사로 향하는 길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그림...
낙산사 홍예문이다..
들어가기전에 매표를 했다. 성인은 3000원이다.
법구경 글귀가 너무 마음에 든다..
나의 발걸음은 원통보전쪽으로 향했다.
낙산사가 불에타 소실되고 다시 복원되기 까지 인고의 세월의 견뎌내야 했던것처럼
어쩌면 나도 그런 시간들을 걷고 있는듯 하다.
원통보전에 들렀다가 해수관음상으로 향했다.
파란 동해바다를 뒤로하고 늠름하게 자리한 해수관음상이다..
보타전... 관세음 보살상이 모셔져 있다.
연못이 추위로 인해 얼어 붙었다.
의상대...지금 뭔가 보수를 하고 있는지 비닐망으로 공사중으로 표시되어 있다.
홍련암에 들러 100일 기도를 하고 돌아왔다. 오전에 짧게 다녀왔지만 기분 좋았던 여행..
발걸음도 가볍고 행복했다
'여행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가볼만한곳 역사 유적지 관광 5선 초이스! (0) | 2018.01.05 |
---|---|
전북 체험관광지 관광코스 마을 모음 5선 (0) | 2018.01.04 |
충북 볼거리 즐길거리 유원지 동물원 길 5군데 둘러보기 (0) | 2017.12.22 |
전라북도 자연관광 볼거리 즐길거리 5선 묶어보기 (0) | 2017.12.21 |
강원도 화천군 볼거리 즐길거리 5선 자연관광 다녀올만한곳 (0) | 2017.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