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자연관광 볼거리 즐길거리 5선 묶어보기
자연관광은 나이가 들수록 멋진거 같습니다 저도 사실 여행을 그리 자주 가지
못하는 직장인이다 보니 늘 여행을 갈망하면서 살아가는데요~ 전북 지방에는
자연관광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참 많습니다
수목원이나 나무숲들이 울창하고 풍경이 좋아서 사진작가들의 출사장소나
추억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내장산수목원
1984년 정읍시민과 내장산 탐방객의 자연학습과 야외 여가활동에
기여 하기 위해 내장산 일대 부지를 기부한 바 있습니다 내장산 자생
수목을 중심으로 관목류와 초화류를 식재하고 편의시설과 휴게시설을
설치하여 수목원으로 조성하였고 현재 무상으로 개방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양제
사양제는 진안읍 단양리에 위치하고 있는 저수지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서 준공된 곳 입니다 사양동 방죽 이라고도 불리고 사양이라는 단양리가
마이산 자락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양제의 표면 위로 마이산의 절경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고
사진작가들이 주로 찾는 출사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산책 데크로 부유분수등이
있는 생태공원이 조성된 곳 입니다
서어나무숲
서어나무는 나무의 줄기가 튼튼한 덕분에 근육과 같다고 하여 붙여졌고 근육질
나무라는 독특한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약 100여개 정도의 나무가
옹기 종기 사이좋게 모여 있어서 울창하면서도 빼곡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지리산 운봉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풍광 또한 빼어난
곳에 속하며 주변의 경관을 감상하고 더위를 쫓기에도 더 없이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 입니다
바래봉 둘레길의 출발지에 속하면서도 많은 관광객들에게 휴양과 쉼터의 공간으로
좋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두동편백나무숲
두동리 편백마을 뒤편으로 조성된 편백나무숲은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심신을 단련
하기에 좋고 35년된 편백나무가 빼곡하게 들어선 숲이 조성되었습니다.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짙은 나무 향으로 삼림욕이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휴양을 취하기 좋은 숲 입니다
편백나무가 올곧게 하늘을 찌르듯이 서있는 숲에서 심신의 안정을 더할수 있는
멋진 공간 입니다
어청도
어청도는 어종이 주로 잡히는 풍부한 어종을 보유하고 있는 덕분에 바다 낚시를 즐기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싱싱한 회도 맛볼수가 있습니다. 이곳은 어청도 등대가 가장 큰
볼거리에 속하며 등대 자체를 구경하는것도 멋지지만 푸른 해송과 더불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그림속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치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주기도 합니다
근대 역사박물관을 방문하시면 어청도등대를 그대로 축소한 모형을 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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