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3회 줄거리 및 시청 후기 볼수록 흥미진진 ^^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드라마 화유기 입니다. 이번 회는 금관고로 인해서 삼장과 사랑에 빠진 손오공의
모습이 주요 관람 포인트 였습니다.
삼장이 부르자 어느새 그의 앞에 나타난 손오공은 눈앞에 보이는 귀신들을 일사천리로 없애버립니다 삼장이 부르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금방이라도 나타난다는 손오공의 말과 함께 그는 금관고로 인해 삼장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걸그룹 시신을 땅에 묻고 있는 의문의 두 남자 사이로 갑자기 하늘에서 빨간 나비 한마리가 날아 오더니 죽어 있던 이세영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갑작스럽게 눈을 뜬 이세영은 좀비처럼 각기를 꺽으면서 부활한다. 약간 스신하고 음산한 기운이 강하게
나타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CG 지만 계속 쳐다 보고 있으면 왠지 음침한 기운을 감돌게 하는 그녀의 표정... 결국 삼장의 피로 인해 그녀는 되살아난 것인데
그녀를 잡아 먹기 위해 삼장의 집을 찾아 갑니다.
3회에는 갑작스럽게 공작인 장근석의 출연으로 새로운 재미를 더했습니다. 삼장을 한입만 먹게 해달라면서 등장한 그의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 주기도 했습니다. 다음 회도 계속 나오려나?
부동산에서 집을 보러 온 삼장과 그의 조수는 집을 내놓은 이유가 층간 소음이라고 말하는데 알고 보니 위층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
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삼장은 우연히 천장을 바라 보게 되는데 그곳에는 다름 아닌 요괴가 붙어 있던 것이었죠.
요괴들이 근데 너무 쉽게 죽는다는게 하나같은 특징이에요. 거의 발악을 하다가 죽는 요괴를 본적이 없다는... 그부분은 왠지
드라마 상 간단하게 처리한것 같지만 서유기에는 요괴들과 싸우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주요 장면으로 나올만큼 임팩트가 있는데
좀 아쉬운 부분에 속하기는 했어요.
삼장이 위험에 처한 순간 갑자기 손오공이 나타나 그녀를 위협으로 부터 구합니다. 사실 너무 자주 나타나다 보니 왠지 긴장감의
요소는 다소 떨어지긴 하네요
오연서를 이용하여 돈을 뺏는 외삼촌 가족들과 남편이 카드론을 썼다면서 오연서로부터 돈을 받는 동생의 모습이 주요하게
그려 졌습니다 한편 삼장을 잡아 먹기 위해 삼장의 집안을 어슬렁 거리던 귀신은 손오공에게 발각되어 이마에 부적을 붙이게 됩니다
(무슨 강시인줄 알았음 ㅋㅋㅋ)
하지만 때마침 집에 들어온 김성오 앞에 귀신은 부적이 떨어지면서 그와 맞닥 드리게 됩니다. 과연 그는 귀신을 물리치고 살아남을
수 있을 지 다음편이 무척이나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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