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 9회 새해 철많이 드세요 리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 9회 새해 철많이 드세요 리뷰

규한은 술을 먹고 진따가 되서 꿀벌이 침대에서 잠들었다가 딱걸려서 흠씬 두들겨 맞는다 

승준은 새해를 맞이하여 황금개띠 저금통을 보여주는데 너무 터무늬 없게 못생긴 개의 모습에 직원들은 모두 실망을 하고만다

거래처에 들려서 사장님들한테도 나눠 주지만 오히려 안주니만 못한 상황에 처하고 만다 

한편 영애엄마는 우연히 동창들끼리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산수를 못해 핀잔을 듣고 싸움이 나버리고 만다 

영애는 개의 눈깔을 새로운 걸로 출력하여 바꿔서 만드는 바람에 죽은 아이템을 살리는데 성공하고 직원들도 

그런 영애의 모습에 환호한다

한편 기죽은 승준은 아이디어 회의에서 술을 한지에 담아 팔자는 새로운 제안을 하지만 단가가 너무 높아진다는 직원들과

영애의 의견 때문에 시큰둥 해진다 

승준은 괜히 낙원사 식구들과 함께 가야 할 길을 빙빙 둘러서 간다 하지만 계속 기다려도 승준이 오지 않자 영애는

그에게 전화를 거는데 알고 봤더니 음식점에 더 빨리 도착하려고 남의 집 담을 타넘으려고 생쇼를 하고 오다가

 자동차에 접촉 사고 까지 나면서 안 풀리는 일진을 소화해낸다

한편 수현은 수민이 혹시라도 규한과 잘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변에 지인들을 싸그리 알아보고 수민에게

소개팅을 시켜 준다

소개팅 장소에서 만난 남자의 싸가지 없는 행동에 열받은 수민은 남자를 흠씬 두들겨 패고 그런 수민의 걸크러쉬 같은

행동에 오히려 수현은 반하고 만다

 

규한은 수민과 옛날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하게 뽀뽀를 하고 만다 그날 내가 한 일이 기억이 안난다 말이에요? 오늘은 

내가 덮쳤으니까 이걸로 퉁쳐요 라는 말을 남기고 수민은 버스를 타고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