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페이지 영화 줄거리 결말 스포 후기 평점 7.9점 (상정후기)
이번주에 본 영화는 램페이지 이다. 고릴라가 등장한다는 얘기를 말고는 다른 줄거리는 모르고 영화를 봤다
드웨인 존슨을 위한 영화라고도 볼수 있다. 고릴라와 드웨인 존슨의 합이 잘 맞아 떨어진 영화라고 본다. 고릴라가 엄청
거대하게 나오기 때문에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보는 분들도 꽤 있더라.. 하지만 난 돈이 없어서 cgv 에서 저렴하게 봤다.
오랜만에 kt 멤버쉽 할인도 받아가면서 ㅋㅋ
드웨인 존슨이 영리한 알비노 고릴라 조지와 친분을 가지고 있다 재벌 기업은 우주에서 무단으로 실험을 감행 하는데 지구로
3개의 병원체가 추락을 하게 된다
3개의 추락을 한 곳은 조지가 있는 동물원, 그리고 악어가 있는 호수
그리고 늑대가 있는 숲속이다. 가스를 마시게 되는데 이들은 가스를 마신후에
몸이 엄청 커지기 시작해서 공격성을 보이기 시작한다
온순하던 고릴라 조지 역시 가스를 마신후 곰을 때려 죽이는데 그런 조지를
데이비스는 보호하고 원래대로 돌려 놓으려고 애를 쓴다
칼트웰 의사는 재벌기업에서 근무를 하다가 중간에 퇴사를 한 의사로써 동생을
살리기 위해서 비밀리에 실험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것을 본 회사 오너가 그녀의
실험물을 가로채고, 회복력 공격력 민첩성 등을 기하 급수적으로 늘릴수 있는
약품을 개발한다. 쉽게 말해 이 약품을 동물들이 먹어버린 셈이다
고릴라 조지가 덩치가 커지면서 실험실에 감금되어 있다가 공격성을 보이기
시작하고 실험실을 깨부수고 밖으로 나오는데 마취총을 쏴서 겨우 그를 잠들게 한다
그리고 난후 비행기에 태우는데 비행기에서 잠들어 있는 동안, 재벌기업에서는
동물들을 한곳으로 불러 모으기 위해 그들을 예민하게 하는 신호를 발사하고
비행기에 잠들어 있던 조지는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 비행기를 순식간에
다 박살내버리고, 그곳에 타고 있던 데이비스와 칼드웰의사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그 후 동물들은 미쳐 날뛰기 시작하고 순식간에 도시는 쑥대밭이 되어 버리고 만다
결국 메인 싸움은 고릴라와 늑대 그리고 악어가 한 건물에 모이게 되면서 벌어진다
악어가 늑대를 물어서 죽이고 그 후 악어와 고릴라가 싸움을 벌인다 데이비스가 조지를
도와주면서 싸우다가 조지가 악어의 눈에 창을 꽂아 넣으면서 악어도 죽고 결국
조지만 살아 남는다
조지는 다행히 해독제를 맞아서 공격성이 없는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간 생태였기에
데이비스를 알아보고 협공으로 결국 몬스터들을 해결한다.
이 영화가 흥미로웠던 것은 동물과 인간의 교감을 비교적 재미있게 그리고 있어서이다
사람과 동물은 있어야 할 곳이 다르다고 생각하여 서로를 적대시 하지만 알고보면
하나임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보다가 약간 피곤한 바람에 중간에 깜빡 졸아서 중간에 내용이 순간 짤렸다 ㅋㅋㅋ
내가 사실 이 영화를 8점 이상을 주지 않는 것은 기존의 이러한 몬스터가 나오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마 조금은 기대감이 떨어질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러한 몬스터들의 싸움은 예전 영화들을 통해 이미 익숙한 반복학습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는 있지만 난 개인적으로 7.9
점이라고 본다.
허접한 후기라도 양해해 주세요. 공감 클릭해주시면 복받으실 꺼에요.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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